사회복지법인형린HS복지재단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난달 11일 우양재단의 “2024년 어르신 달걀지원사업”에 선정돼 10월 30일 달걀을 전달받아 11월 5일까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계란 30구 100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제, 북상 등 지리적 특성상 물품수급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중심으로 달걀을 전달하였는데 “고물가 시대에 영양도 풍부하고 어려가지 조리법이 있어 유용하게 쓰이는 귀한 달걀은 지원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라고들 했다.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달걀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다”며 우양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양재단은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비전 아래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좋은 먹거리를 통해 문화, 학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