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은 11월 19일(화) 고제면 파크 골프장에서 북부농협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3개면 파크골프 협회로부터 사전 접수를 받아, 참가한 선수들이 4명이 1조로 각 홀마다 투입되었으며, 경기는 남녀혼합 A조,B조,C조 3그룹으로 나눠, 총 18홀 스트로그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합계 점수로 남녀 1위에서 5위까지 총 10명에게 시상했고, 이날 홀인원을 기록한 웅양 파크골프협회장 최시경 회장에게는 홀인원 상을 시상했다.
북부농협 신화범 조합장은 “북부농협 조합원 여러분들이 파크골프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조합원뿐만 아니라 조합원 가족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참여를 해주신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