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11월 22일 ‘적십자봉사회 거창지구협의회(회장 이성자)’ 회원 20여 명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 전통시장 장보기 ▲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물가 안정 홍보 ▲ 동절기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적십자봉사회 거창지구협의회’는 재난구호 활동, 결연지원 소외가정 지원, 취약계층 구호 활동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자 회장은 “거창군의 자랑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되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라며,
“릴레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정용 번영회장은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거창지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는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1개 여성단체가 매월 22일 지역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