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가조면 청년회(회장 유상우)는 11월 23일 전남 부안군 변산반도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 사회단체 및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2024년도 회계를 결산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 연말 마을별 어려운 계층 이웃 돕기, 거리 질서 계도 및 환경정화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유상우 청년회장은 “앞으로 청년회가 해야 할 일들이 많아질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솔선수범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가조면 청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애쓰는 청년회에 감사하다. 올해 계획된 청년회의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