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중촌3교 재가설, ▲함양군 수동 구라마을 상수도 확장, ▲거창군 거창문학관 조성, ▲합천군 삼가시장 광장 조성 등 주민 생활밀착형 사업 확보 눈길 



신성범 국회의원(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이 12월 26일, 2024년도 하반기 경남 서부4군 지역의 현안 사업과 재난 안전 해소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3개 사업, 7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성범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산청군의 경우 △중촌3교 재가설공사 11억원, △산청행복문화센터 건립사업 9억원 등 총 20억원, 함양군은 △수동 구라마을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 6억원, △안의 교북지구 유수율 제고사업 4억원, △함양 구룡천(구만지구) 정비사업 1억원, △병곡 새말저수지 정비사업 8억원 등 총 19억원을 확보했다.


또, 거창군의 경우 △거창문학관 조성사업 5억원, △거창문화센터 건축 시설물 방수공사 3억원, △미래농업복합교육관 재난안전 스마트 알림판표지 7억원, △통합관제센터 AI기반 CCTV 구축 4억원 등 총 19억원, 


합천군은 △삼가시장 어울림광장 조성사업 5억원, △적중정수장 취수 7억원, △재난안전 전광판 설치 사업 7억원 등 19억원을 확보했다.


그동안 산청, 함양, 거창, 합천군 서부 4군에서 지역에서 안전사고가 우려되던 지역의 보수정비 및 알림판과 각 지역의 문화센터, 문학관 등 주민 친화형 시설에 대한 예산 확보로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신성범 의원은 “2024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지역 숙원 사업 예산을 확보하면서 지역 주민 안전과 생활여건 개선에 보다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다.”라면서 “혼란스러운 정치 환경에서도 오직 경남 서부 4군 군민 분들의 생활 여건이 개선되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