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구례마을(이장 민석현)은 10일 이홍기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구례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된 골구례 경로당은 구례 경로당과 멀리 떨어져 있는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있어 지난해 마을에서 부지를 확보하고 군비 8,500만원을 지원받아 총 9,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4월 착공, 7개월 공사 끝에 56.91㎡규모의 방 2칸,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을 갖춘 현대식 건물로 신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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