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승진, 이성호)는 1월 22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마련한 떡국떡을 관내 어려운 이웃 80세대에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성호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을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주상면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승진 공공위원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설명절 떡국떡 나눔, 추석명절 꾸러미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