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2월 7일 가조중학교(교장 박재득)에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적인 한국인 육성’ 목표로 하는 가조중학교 제70회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상인회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학부모와 졸업생 등 100여 명 참석했으며, 더 크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졸업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박재득 가조중학교 교장은 “성실, 협동, 책임이 교훈인 중학교를 졸업하는 인재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하며 미래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가조중학교의 명성을 널리 알려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졸업생들은 새로운 고등학교에서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조중학교는 존중과 배려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아름다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로 9,400여 명의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의 명품 중학교로 알려져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