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구본근)는 14일 예방대응과 회의실에서 2014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부서 담당 및 센터장 등 총 9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화재위험도 및 소방시설 분야 등 안전관리측면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자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백호승 예방대응과장은 “선정된 대형화재취약대상 9개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소방훈련 등 집중적인 관리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