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하(54) 거창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이 거창 도의원 제2선거구에 후보로 출마키 위해 최근 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정 씨는 지난 2006년 5월 31일 지방선거 거창 도의원 제2선거구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 뜻을 이루지 못했는데 재도전을 위해 새누리당에 후보 공천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씨는 거창군 남하면 출신으로 도립거창대학을 나왔다.

현재 거창적십자병원에 실장으로 재직하며, 새누리당 거창.함양.산청지구당 부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정 씨는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거창군 체육회 이사. 창원지검 거창지청 (사)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의료지원 위원회 총무, 경상남도 교육청 교복심위위원회 부위원장, 거창군 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부회장, 거창라이온스클럽 부회장을 맡고 있다.

 

각 분야에서 활동실적도 뛰어나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경찰청장 표창, 39사단장 표창, 거창군수 표창 등을 수상했는데 오는 지방선거에서 뜻을 이룰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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