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사)가조면생활체육협의회(회장 변현태)는 2월 2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 및 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결산, 2025년도 면민·군민체육대회 예산운영 등을 설명하고 승인했으며, 체육회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난 14일 열린 체육회 공청회에서 제안된 의견과 신규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유도하기로 했다.
변현태 체육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임원진과 함께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수고하시는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대통합을 위해 올해 새로운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