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재훈)는 2월 25일 마리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10기 위원 위촉장 수여 및 민간위원장 선출 △협의체 분과 구성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논의 △2024년 결산 보고 △기타 자유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민간위원장 선출결과 제10기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전병모 마리면 이장자율협의회 회장이 선출됐다. 

새롭게 선출된 전병모 민간위원장은 “제10기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훈 마리면장은 “제10기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민간분야와 공공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지역복지 실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녕한가(家)요?, 수리수리 집수리 사업, 빛으로 울리는 안심 초인종 사업 등 2025년에도 지역주민 맞춤형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행복한 마리 만들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