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회(회장 류지창)는 3월 14일, 주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별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 CCTV 설치사업 계획 △주상면 전 세대 우체함 보수사업 계획 △폐식용유 활용 친환경 비누 나눔 사업 계획 △자매도시(울산 수암동) 교류행사 계획 등에 대해 논의됐다.
특히, 전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 CCTV 설치사업의 대상지 선정, 추진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류지창 주상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주민자치회와 주상면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