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회장 허태명)는 지난 16일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원, 거창군 12개 읍·면 위원장, 여성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의 2013년 사업결산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수립, 거창읍, 남상면, 웅양면, 남하면 분회 전임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신임회장 위촉장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허태명 회장은 총회에서 “최근 대내외 안보환경이 어느 시기보다도 불안정한 시점에서, 2014년에는 군민들이 올바른 안보의식과 투철한 국가관을 갖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는 향후 청소년 안보 및 통일교육, 다문화 가정 돕기, 어머니 포순이 봉사사업, 국군장병 위문 봉사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