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오종석)이 4월 14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2024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종합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농업 발전과 보험 사업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뿐만 아니라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를 하고 농업인의 실익증진 및 고객만족을 달성한 우수한 농협과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거창사과원예농협은 지역농업인과 조합원에게 맞춤형 보험상품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인과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로 평가된다. 

오종석 조합장은 “지난 한해, 조합원과 고객의 적극적인 이용과 전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