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신종규)은 6월 11일(수)부터 27일(금)까지 자발성을 바탕으로 하는 수업나눔 활성화로 수업 중심의 학교 문화 정착과 수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25. 거창 초등‧중등 수업나눔주간을 운영한다.

 AI‧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개인별 맞춤형 수업, 프로젝트 기반 학습, 학생 주도 협력적 배움중심 수업 등이다. 

배움중심수업 수업나눔 교사 등 12개 학교 22명의 교사의 수업이 공개되며, 100여 명이 넘는 교사들이 수업참관으로 수업나눔에 참여했다.

배움과 성장이 있는 수업공개 및 참관 후에는 성찰과 나눔의 수업 협의회를 통해 학생의 깊이 있는 배움과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 방안, 자기주도학습 능력 함양을 위한 수업 및 미래형 수업의 설계와 방법 탐구에 대한 협의회가 이루어졌다.

신종규 교육장은 “거창 초등‧중등 수업나눔주간은 자발적인 수업 연구와 나눔으로 상호 존중과 배움의 교직 문화 확산과 교실수업 성장을 통해 공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 만족도 및 신뢰도 향상에 기여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업나눔문화 확산과 수업사례 공유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