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북면 용산교회(담임목사 강호원)는 6월 26일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4명에게 1인당 20만 원씩 총 80만 원 상당의 거창사랑 상품권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가북면 용산교회는 2018년 12월부터 6년째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로 총 12회 누적 86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강호원 담임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용산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더욱 행복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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