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구본근)는 24일 거창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거창자활근로사업 참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소소심 교육, 응급처치 요령 및 공동주택 피난시설에 대한 유지․관리방법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재해에 대한 초기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거창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한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소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해 익혀야 할 소방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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