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와 보안협력위원회(회장 김용택·김순덕)는 27일 노인․장애인복지관인 거창군 삶의 쉼터를 방문해 점심 배식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회적 소외계층인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범죄예방홍보 및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일 서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사랑나눔 운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며, 또한 “사회적 약자인 노인과 장애인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눈높이 치안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경찰서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삶의쉼터를 방문해 점심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