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가조면은 7월 30일 상점가 상인회(회장 노영호)에서 운영하는 공설시장 주변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 했다.
이날 전통시장 주변과 상점가 거리에 의자 10개를 설치하여 시장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상점가 상인회의 소득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노영호 상인회장은 “공설시장과 상점가 주변에 이용객들의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를 조성하여 방문객 유입과 매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공설시장과 상점가 거리의 환경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해,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점가 상인회는 공설시장 아스콘 포장, 하수도 맨홀 정비, 동행 축제, 직거래와 주말장터 운영 등 고객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