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가조면은 8월 10일 중마1구 마을 부녀회가 여름철을 맞이하여 마을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국수” 나눔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재운 군의장, 우인철 노인회장, 이재현 동거창농협장, 노영호 상인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
마을부녀회는 평소 존경하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날 참석한 가조면장은 폭염과 호우 대비 안내와 함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기간·방법·사용처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마석문 마을이장은 “오늘 마을 어르신들과 국수 나눔행사로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마을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마을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진 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