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회는 9월 12일 주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7회 주민자치 박람회 참석 결과와 자매결연도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추석맞이 마을 방문 칼갈이 봉사활동과 주민총회 개최 계획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특히, 칼갈이 봉사활동은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관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실시하며, 주민총회는 11월 21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류지창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업들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