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조합장 신중갑)은 9월 22일(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자 관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114가구에 10kg들이 청결미(3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청결미는 농협이 농업농촌의 문화 복지 향상과 농업인 실익증진 및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조성한 농촌사랑·다같이동행기금으로 마련했다.

신중갑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줄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며 ”청결미가 불우이웃에게 잘 전달돼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농협은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환원사업과 불우이웃돕기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