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립 한마음도서관은 장서수가 10만여 권을 넘어섬에 따라 장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월 17일부터 5일간 장서 점검에 들어가 2월 17일~19일까지 자료실을 임시 휴실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료실 장서 점검기간(2.17 ~ 2.19)에는 종합자료실 및 어린이·모자자료실을 임시 휴실하며, 이 기간에는 자료실 이용, 도서예약, 야간예약대출 및 대출, 반납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단, 디지털자료실, 정기간행물실, 자유열람실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료실 휴실기간 중 반납기한 도서는 자동 연장되며, 1층 무인반납기를 통한 반납처리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한마음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장서 점검으로 도서관 소장도서의 소장상태 및 관리상태를 파악해 분실·파손도서 확인, 잘못 분류된 자료의 수정작업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o.kr)에서 확인하거나 도서관(940-84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