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은 9월 24일부터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등 118세대를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제면장과 마을 이장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쌀, 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안부 인사와 함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 안내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입석마을 어르신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와 함께 명절 선물을 받아 기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정세환 고제면장은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으로 주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살펴 모두가 행복한 고제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