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 151세대에 명절 위문품 전달

 

거창군 주상면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를 위문 기간으로 지정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위문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대상은 관내 저소득 151세대로 거창군 위문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림1004운동본부, 경남은행, 이장자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기관단체에서 지원받은 396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복지이장과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전달했다. 

이를 통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박승진 면장은 홀로 사는 노인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하고 위문품 전달을 전달하며 “긴 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몸도 마음도 풍성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