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마을 돌봄 사업 ‘우리마을 행복 더하기’ 진행

 

거창군 가조면은 10월 1일 가조면 상마마을회관에서 가조권역 통합돌봄센터 주관으로 찾아가는 마을 돌봄 사업 ‘우리마을 행복 더하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 마을활동가(온봄지기) 등 20여 명이 참여해 천연 재료를 활용한 전통 쪽염색 기법을 배우고 스카프를 만들어 보는 문화 체험했으며, 주민들은 마을활동가와 함께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주민 간 소통과 유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찾아가는 마을 돌봄 사업은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 간 정서적 유대를 높이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복지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마을 돌봄 사업 ‘우리 마을 행복 더하기’는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주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