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주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맞이 마을방문 칼갈이 봉사활동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오는 11월 21일에 예정된 주민총회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방안과 주요 안건 구성, 기타 부대 행사 운영 등 세부 추진계획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류지창 주민자치회장은 “다가오는 주민총회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