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면장 배명식)은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관내 경로당 27개소 방문을 추진해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면서 마을 내 화합을 당부하는 한편, 경로당 이용 및 불편사항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면장이 직접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면서 안부를 묻고 고충사항을 들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살기 좋은 고제면을 위해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배명식 고제면장은 “경로당 현장 방문을 통해 건의된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통해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대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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