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도 진심은 멈추지 않는다”

구인모 거창군수・군의원・군청 관계자 참석

비 오는 날씨 속에서도 반려가족과 지역이 함께한 따뜻한 축제

 

거창지역 대표 재무설계 전문기업인 ‘글로벌거창재무설계(대표 고승환)’는 10월 18일(토)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열린 ‘펫과 함께 더 멀리’ 행사를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거창군의회 의원 및 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행사의 취지를 격려하고 반려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군수는 축사를 통해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의 일원이며, 이런 문화가 거창 전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뜻한 행사를 준비한 글로벌거창재무설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나눔의 창으로 포토존, 체험부스, 보호소 후원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반려가족들이 함께한 ‘펫 선서식’과 ‘사랑・책임・존중’ 다짐 낭독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고승환 대표는 “비가 와서 아쉬움도 있지만, 오히려 그 비 덕분에 진심으로 함께하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사람과 반려동물, 그리고 지역사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나누는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거창재무설계는 보험을 넘어 ‘사람중심, 진심 중심의 금융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나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