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미 공공위원장, 온열 찜질기 11개 나눔냉장고에 기부 및 전달

 

 

거창군 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춘미)에서는 10월 3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 찜질기 11개(50만원 상당)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온열찜질기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는 시기에 어르신들이 추위로 인한 건강 문제없이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김춘미 공공위원장은 손수 구입한 찜질기를 11가구에 직접 가정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찜질기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걱정이었는데 꼭 필요한 물건을 직접 가져다주시니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김춘미 공공위원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더욱 어려움을 겪으실 어르신을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