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 만든 나눔의 현장,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특화사업 논의

거창군 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춘미)는 11월 3일 신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얘들아 함께놀자 △나눔냉장고 활성화 반찬만들장場 △아림골 온봄공동체 사업 등 2025년 주요 사업 경과보고와 운영비 결산 등을 시작으로, 동절기 주요 특화사업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춘미 공공위원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소통과 나눔을 통해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원면에서는 지역주민과 공공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5년 10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