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행복한 쉼터 새롭게 단장

거창군 거창읍은 1월 5일 구인모 거창군수, 지역구 군의원을 비롯한 거창읍 기관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해 동변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동변경로당 신축 사업은 오랜 기간 사용으로 노후된 기존 경로당 시설의 불편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상 1층, 건축면적 102.08㎡ 규모로 조성했다.
새롭게 단장한 동변경로당은 밝고 쾌적한 실내 분위기와 향상된 편의시설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깨끗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즐겁게 지내게 되어 감사하다”며 기쁨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동변경로당 준공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안락하고 즐겁게 여가생활을 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후 복지시설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