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팔각회 거창여성팔각회(회장, 조매정)는 거창의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한 자발적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수시로 실시해 거창의 모범 봉사단체로 군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죽전공원의 환경정화에 이어, 11월 9일은 거창의 둘레길로 유명한 거창군 북상면 “서출동류”에서 회원 20여명이 환경정화 및 건강걷기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를 마치고 사회봉사를 위한 자유토론회가 개최됐다.
자유토론회에서는 나보다는 사회를 사회보다는 국가를 우선하는 공동체의식을 확립해서 개인의 이기성보다는 전체를 위한 공공성과 공익성에 비중을 두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자는 주제를 이끌어내었고, 내년부터는 거창군에서 운영하는 삶의 쉼터에서 배식봉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한민국팔각회는 첫째, 우리는 평화통일의 깃발이 된다.
둘째, 우리는 자유수호의 횃불이 된다.
셋째, 우리는 사회봉사의 거름이 된다는 세 가지 신조로 대한민국의 평화통일과 자유수호 그리고 사회봉사의 큰 뜻을 향해 60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의 유서깊은 전통애국단체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