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가요! 건전한 청소년 환경

 

 

 거창군 남하면은 11월 19일, 남하면 청소년 지도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식당과 마트를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OUT’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일탈 행위를 예방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영업장을 방문해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자는 내용의 홍보책자와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배부했다. 

이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남하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