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형린HS복지재단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는 유니클로와 함께하는 “『The Heart Of LifeWear 캠페인』 2025년 유니클로 히트텍”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1월24일 유니클로 히트텍을 연계받아 관내 경제적 취약계층에 놓인 어르신들, 42명에게 히트텍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제, 위천, 북상, 마리 등 65세이상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노인에게 혹한기 건강증진을 위한 기능성 의류 유니클로 히트텍(발열내의)를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 유지를 도모하고, 특히 저소득, 만성질환자 등 혹한기 난방에 취약하고 건강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따뜻한 미소로,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이렇게 따뜻한 옷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라고 했다.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 김천호 시설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으로 외로움을 해소하고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니클로는 “라이프웨어(LifeWear):옷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라는 철학을 반영한 대표제품으로 고유의 흡습발열기술로 가볍고 얇지만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유니클로는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