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소방서(서장 강호봉)는 12월 1일 소방서 서장실에서 소방공무원 승진자 2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진한 직원은 김연배, 박수곤 소방관으로, 두 명 모두 소방교에서 소방장으로 승진해 한 단계 높은 책임을 맡게 됐다.
강호봉 서장은 “승진은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인정이자 앞으로 더 큰 역할을 기대한다는 의미”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일선에서 더욱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춘 소방관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승진자들은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거창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창소방서는 앞으로도 공정한 인사 운영과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소방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