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구본근)는 13일~15일까지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소방공무원 93명, 의용소방대원 560명 등 총 662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 대보름 주요행사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실시된다.

 

거창소방서 관계자는 “펌프․구급차량 근접배치 및 예방순찰 등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화재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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