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이 12월 2일 농협 경남지역본부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2025년 경남농협 경제사업 혁신상(경제사업 9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농협거창군지부 이희열 지부장, 경남농협 류길년 지역본부장 등 100여명의 농협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은 올해 농민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경제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거창관내농협 최초로 경제사업 900억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산지유통센터(APC) 활성화를 통하여 거창의 주요 농산물인 사과를 매취함으로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했고, 공공형 계절 외국인 근로자사업(필리핀 푸라시 인력 70여명)을 통해 농가 인건비 절감등 실직적인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시행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신화범 조합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 더욱더 농민 조합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으며, 앞으로 경제사업 활성화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