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거창군지부 신용덕 회장은 지난 17일 거창군청 군수실에서 ‘아림1004’ 운동본부에 100만4,0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신 회장은 “모친의 산수연을 치르고 난 후 남은 금액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가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으며, 힘든 분들에게 작은 기쁨이 나마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홍기 군수는 “나눔과 기부 문화의 확산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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