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기와지붕 도색부터 내부 리모델링까지, 주민불편 해소에 총력

거창군 가조면은 2월 23일,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석강, 신천, 안금 경로당 3개소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시설 보수공사를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수공사는 노후화된 도배와 장판을 전면 교체해 위생적이고 안락한 실내분위기를 조성하고, 빛바랜 기와지붕을 도색하며 낡은 씽크대 교체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과 최신 전기기구로 교체해 어르신들의 시력을 보호하고 전기 요금 절감 효과까지 거둘 예정이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마을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탱하는 핵심 시설”이라며 “마을 어르신들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도록 공사 전 과정을 세심하게 챙겨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조면은 2월 중 착공에 들어가 3월 내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공사 기간 중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별로 긴밀히 소통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