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산림조합(조합장 변상기)이 산림조합중앙회 종합경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에 선정, 20일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변상기 산림조합장은 직원들의 잠재능력을 일깨우기 위해 평소 직원들이 소신있게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깨끗한 조합운영으로 조합원과 군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된다는 것을 강조해 왔다.
그동안 어려운 산림조합의 체질을 개선키 위해 풍부한 산림행정 경륜을 산림조합에 접목시켜 탄력있는 지도능력을 발휘, 산림조합의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등 운영 전반에 대한 내실있는 조합경영으로 자립기반을 조성했다.
변상기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모두 합심해 새벽을 여는 조합으로 혁신하여 상호금융사업도 믿음을 가지도록 해 안정감을 정착시키는 한편, 산림사업 대행기관으로 산림사업을 완벽하게 실행했다.
또, 대행기관의 입지를 확립키 위해 조합자체적으로 외부전문강사를 초빙, 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산림토목자격증 등 취득은 물론 조합의 정체성과 주인의식을 갖도록 한 결과 든든한 조합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변상기 조합장은 “산림조합중앙회 종합경영평가 전국 최우수상 수상을 토대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조합원의 소득창출과 권익신장, 자생력을 갖춘 조합을 위해 전력투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