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거창지청(지청장 신응석)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거창지역연합회(회장 배영봉)는 지난 19일 거창지청 회의실에서 검찰간부 및 법사랑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검찰총장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으로는 김연규, 신혜정, 김해영 위원을 위촉했으며, 검찰총장상은 안희동 위원에게 수여했다.
한편, 법무부 조직개편에 따라 범죄예방위원의 명칭을 ‘법사랑위원’으로, 지역협의회를‘지역연합회’로, 분과위원회를 ‘위원협의회’로 조직명칭을 변경했으며, 전 법사랑위원은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단체가 되도록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총력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지난 1월 16일자로 부임한 신응석 거창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법사랑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이야말로 학교폭력이 사라지는 밝고 명랑한 사회, 범죄없는 밝은사회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범죄의 사전예방과 밝은 지역사회를 이루어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