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주민과 함께하고 공감받는 협력치안을 위해 주민과 만나 대화하는 주민접촉형 순찰인 TWTP(Talk with Ten People. 지역경찰관 1일 주민 10명 만나 공감하기)순찰을 실시한다.
이는 기존의 차량위주의 소극적 순찰활동에서 벗어나 현장속으로 직접 찾아가 주민과 접촉하여 주민의 관심사항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파악 대처하는 적극적인 경찰활동이다.
이에 따라 거창군이 도·농 복합형 지역임을 감안, 군청 소재지를 관할하는 도시형인 아림지구대의 경우 112신고가 적은 주간시간대에는 112차량순찰대신 도보순찰 및 자전거순찰로 전환하여 걸어다니며 찾아가는 순찰로 주민과 접촉을 증가시키고 여타 농촌형인 각면 소재지 파출소의 경우 마을 담당별로 책임자를 지정 , 1인 1마을 이상 방문하여 10인이상 주민과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도록하는 하는등 맞춤형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