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언 거창군 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경상남도에서 기필코 거창의 몫을 찾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출마선언문을 낭독하고 공식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선언문 전문을 게재한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창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젊은 일꾼 뚝심! 박주언이 도의원 제1선거구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이렇게 출마 기자회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농촌 환경에 어울리는 젊은 피, 젊은 일꾼이 세대교체를 통해 더욱더 거창의 군민들과 빠르고 정확하게 소통함은 물론 거창을 대표하여 경상남도 도청에 거창의 문화와 교육, 농·축산물을 소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잘사는 거창! 젊은 거창! 활력이 넘치는 거창을 위해 젊은 일꾼 뚝심! 박주언이 뛰어오를 준비를 마쳤습니다.
젊은 일꾼 뚝심! 박주언이 지역 어르신들을 잘 섬기는 거창, 장애인이 행복한 거창을 디자인하겠습니다. 정확한 현실을 파악하고, 누구에게 무엇이 어떻게 필요한지를 고민하고, 찾아갈 수 있는 부지런함으로 뛰겠습니다.
또한 거창을 디자인하는데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 경상남도의 실국을 열심히 쫓아 다녀 기필코 예산을 만드는 일을 성공시키겠습니다.
거창을 명실상부한 교육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는 일에 집중할 것입니다.
각 고등학교의 특색과 개성을 더욱 살려 안정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자녀가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청소년 범죄와 아동범죄가 사라진 거창을 디자인하겠습니다.
거창의 자연을 활용해 6차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켜 농업을 보고, 듣고, 만지고, 먹는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농가수익과,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게 만들겠습니다.
거창의 자연과 만나고 자연 속에서 치유하는 캠핑문화를 도입하여 당일 체험이 아닌 머무르는 체험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거창의 농.축산물, 먹거리, 자연환경, 특산물이 머무르는 체험관광의 최고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거창군에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거창군에 행복이 넘치도록 하겠습니다.
결혼 이민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도록 할 것이며, 조손가정을 특별 관리하여 범죄의 유혹에서 보호하고,
이들로 인한 조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과 자문위원을 거치고, 현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하면서 쌓아온 경상남도와 중앙정부와의 인맥을 적극 활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도청의 실국장, 실무자들과 지금까지 이어오는 인맥을 십분 활용하여 거창이 가지고 오는 예산을 극대화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도의원으로써 경상남도에서 거창의 몫을 기필코 찾아오는 일에 모든 열정을 쏟을 것입니다.
잘사는 거창, 젊은 거창, 행복한 거창, 활기찬 거창을 디자인하는 일에 뚝심! 박주언이 선봉에 설 것입니다.
젊은 피, 젊은 일꾼 뚝심! 박주언의 행보를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