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창농협(조합장 김한철)은 지난 3일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동참해 2,000구좌인 200만8,000원을 기부했다.
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이한철 조합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아림1004’운동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은 정성이라도 보탬이 돼 의미 있는 곳에 쓰여 지길 바란다”고 참여의 뜻을 밝혔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두운 곳에 밝은 빛이 될 수 있도록 하겠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해 주신 동거창농협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