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6일 오전 서내 강당에서 4대사회악(성․가정․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 프로젝트 일환으로 ‘행복 수호천사’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영일 서장을 비롯해 행복수호천사 25명, 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전담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추진 배경 설명, 민경(民警)간담회 등을 가졌다.

 

김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은 4대사회악 추진 2년차로서, 국민이 피부에 와 닿는 내실있는 활동을 전개하고자 분야별 최고의 전문직 종사자들을 수호천사로 위촉한 배경을 설명하고, 경찰과 함께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살기좋은 거창 지역이 되도록 수호천사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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