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삼수)은 지난 5일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역환경개선사업, 경로식당급식도우미, 경로당 회계모니터링 3개 사업단에 42명의 어르신들이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올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키 위해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 및 직무에 따른 유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김삼수 면장은 인사말에서 “어르신들 모두 성실히 사업에 임해주길 바라며 특히, 사업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고령사회에 어르신들의 건강유지, 소득지원을 통한 안정적 노후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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