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7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 경찰서장 및 과장, 지·파출소장 등 핵심간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략회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28일 경찰서 전 직원이 참석한 치안만족도 워크숍에 이어 경찰서 핵심간부만 참석해 2014년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책과 추진방향을 논의키 위한 것으로, 대책보고, 자율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서장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주민들의 욕구도 다양해져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치안서비스도 그에 맞게 변화돼야 한다”며, “경찰의 눈높이가 아닌 주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치안정책으로 2014년은 주민 치안만족을 위한 해로 추진해 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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