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면장 정창석)은 10일 2014년 위천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는 지역환경개선사업, 홀로사는 어르신 안전지킴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사업에 20명이 참여하여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창석 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통한 자존감 증대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하는데 기여하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니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일을 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생활에 활력이 넘치고 면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사업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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